지난 7일(토) 오후 부산 초량동 (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) 팬스타 크루즈에서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(회장 김춘엽)가 주최한 제4회 코리아 퀸 선발대회 입상자 리셉션 행사를 크루즈 선상에서 많은 회원 및 크루즈 탑승자와 함께하는 자리였다.
이번 행사는 댄스팀을 선두로 화려한 오후(백금자 우리옷)한복 쇼,벨리노 모피 쇼,부산 MK 스타 패션 쇼 순위로 진행됐다.
이날 크루즈 선상에서 행사를 진행할려고 했으나 부산 앞바다의 바람과 갑자스러운 추위로 선실 실내로 옮기셔 행사를 진행 했다.
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는 9월22일-25일까지 열리는 LA 한인 사회의 최대 축제인 코리안 패스티벌에 한국에서 실버모델 회원 50여명이 패션쇼와 한복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가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미 전역에 알리게 된다.
그리고 LA 주최측에 남녀 한복 100벌을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가 기증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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